2025년 7월 19일, SI E&C 베트남의 임직원들은 호찌민시 꾸찌군 안년떠이 도당투옌 거리 40번지에 위치한 티엔푹 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자선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서영성 회장님, 김정한 관리본부장님, 쩐반민 노조위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사는 총 3,000만 동(현물 및 현금 포함)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 중 1,845만 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저희 회사 임직원들은 항상 다음과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은 단지 수치상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저희의 작은 정성이 티엔푹 장애인 보호시설의 아이들과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뜻깊은 여정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SI E&C 베트남 임직원들에게도 공동체 속에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